春日

韓國著名男子組合Super Junior第四張正規專輯《BONAMANA(美人啊)》的歌曲中，收錄了由厲旭單獨演唱的歌曲《春日》(One fine spring day)。作曲家在創作時融入了以其與一起生活的家人永別的真實經歷表現了無比懷念家人的心情，更加增添了歌曲的哀傷感。 ^[1] 

그날처럼 따뜻한 바람불고 如那天一樣 吹着温暖的風

그대가 사랑하던 화분엔 꽃이 피고 你愛過的花盆裏花已盛開

어느샌가 봄날이 드리워도 不知不覺春天已經來臨

아직도 난 깊은 겨울잠을 자고 싶어 可是我還是想深陷於冬眠裏

아주 멀리 아주 멀리 그대가 있나요 你在很遠 很遠的地方嗎

사실 난 그대가 매일 그리운데 其實我每天都在想念你啊

아주 작은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에도 那麼細小 那麼細小 在瑣碎的一切裏也

매일 그대가 생각이나 每天都想到你

방 안 가득 남아 위로해주던 房間充滿了別人給過的安慰

그대 향기가 꽃속에 다 흩어져 你的香氣在花叢中消失殆盡

언제가는 느낄수 없을까봐 總有一天會再也無法感受到

그대 있던 공기라도 붙잡아 두고 싶어 連有你存在過的空氣都想緊緊抓住

아주 멀리 아주 멀리 먼 곳에 있나요 你在很遠 很遠的地方嗎

사실 난 그대가 매일 그리운데 其實我每天都在想念你啊

아주 작은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에도 那麼細小 那麼細小 在瑣碎的一切裏也

매일 그대가 생각이나 每天都想到你

하루가 몇달이 되고 度日如年般的

언젠가는 내 맘에도 오늘같은 새봄이 올텐데 總有一天我的心也如今日一樣 像新春降臨

아주 멀리 아주 멀리 먼 곳에 있네요 那麼遙遠 那麼遙遠的地方呀

그대의 내일은 봄 날 이라 믿어 相信你的明天是春日

아주 먼훗날 아주 먼훗날 在非常遙遠的將來

그대 나를 만나면 你我相遇的話

늘 함께였다고 얘기해줘 請對我説 我們一直在一起

這是一首很抒情的歌，旋律悠揚動人，歌詞寫得也很煽情，厲旭用心地演繹更把這首歌展現的淋漓盡致...

天籟之音如春日般令人温暖，如春日般給人希望，如春日般催人奮進...

靜靜地聆聽，會有春日般的暖意照入心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