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隧道

(金世正演唱歌曲)

鎖定
《隧道》是金世正演唱的歌曲 [1] 
中文名
隧道
外文名
터널 [1] 
所屬專輯
Dingo X世正 [1] 
歌詞
끝이 보이질 않아 길고 허전한 길
看不到盡頭 漫長且空蕩的那條路
그 길을 걷는 동안 내가 곁에 있을게
你走在這條路的那段時光裏 我會在你身邊
꽉 막힌 하루 끝에서 널 기다릴게
我會在憋悶的一日盡頭等你
너의 발걸음에 맞춰
對上你的腳步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路過那陡峭依舊的山坡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便會迎來香氣四溢的風兒吧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雖然時而會經歷如謊言的痛苦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但是 我不會鬆開你的手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那個曾分外寒冷的冬季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若是熬過去的話 便會開出更美的花兒呀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願能一邊回首變得模糊不清的傷口
웃으며 얘길 나누길
一邊笑着 暢聊着
터널의 끝에서
在隧道的盡頭之處
나의 서툰 위로가 부담일까 걱정돼
我笨拙的安慰會是你的負擔嗎 我很擔心
그럴 수만 있다면 내 힘 나눠줄 텐데
若可能會那樣的話 我會把我的力量分給你的
낯설고 바쁜 날에도 밥 거르지 마
即使是陌生而又忙碌的日子 也要按時吃飯
제일 맛있는 거 먹어
吃最好吃的
아프지 마 쉬었다 가도 괜찮아
不要痛苦 即使休息一下也是可以的
풀지 못할 고민에 잠 못 들잖아
不是因為解不開的苦惱而失眠嗎
칠흑 같은 어둠이 번져도 걱정하지 마
即使黑暗蔓延開來 也不要擔心
작은 불빛이 되어줄게
我會化作屬於你微弱的火光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那個曾分外寒冷的冬季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若是熬過去的話 便會開出更美的花兒呀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願能一邊回首變得模糊不清的傷口
웃으며 얘길 나누길
一邊笑着 暢聊着
저 포근한 달빛은
那温柔的月光
깊은 밤이면 더 밝아질 거야
若是深夜的話 會更加明亮的吧
새벽을 지나 아침은 밝아와
凌晨過去 天亮了
언제라도 안아줄게
無論何時我都會將你擁抱着你
터널의 끝까지
直至這條隧道的盡頭 [1] 
參考資料
  • 1.    터널  .網易雲音樂[引用日期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