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Episode》是一首從美麗地開始愛情的第一次見面到分手的敍事，從現在的角度通過回憶像講述以後的故事一樣描繪出來的歌曲，用這無盡的感性表達了現在成為一個花絮的回憶，再次感受到的感情曲線。

此外，從Film FX聲音開始，動感的String旋律、Chaimbell等豐富多彩的樂器聲音與有節奏的旋律相融合，可以感受到冬天浪漫抒情的氛圍。

特別是《Sad Ending》、《Credit》、《尾聲》等電影般的歌詞，再加上隨着歌曲的起承轉合展開的戲劇性聲音，給人一種電影中的場景展開的投入感 ^[1]  。

나는 말야

我

버릇이 하나 있어

有個習慣

그건 매일 잠에 들 시간마다

就是每天入睡前

잘 모아둔 기억 조각들 중

在珍藏的記憶碎片中

잡히는 걸 집은 후

隨機挑選一個

혼자 조용히 꼬꼬무

獨自一人安靜地回味

이걸 난

我糾結了很久

궁상이란 이름으로 지었어

決定稱之為

고민 고민하다가

一幅寒磣落魄的慘樣

아무튼 뭐 오늘은 하필이면

總之 今天

너가 스쳐버려서

偏偏是你從我腦海中掠過

우리였을 때로

回到了我們還在一起的那時

우리 정말 좋았던 그때로

那時我們真的很幸福美好

우리의 에피소드가

我們的故事

찬란하게 막을 연다

拉開了華麗的序幕

배경은 너의 집 앞

背景畫面是你家門前

첫 데이트가 끝난

我們結束了初次約會

둘만의 에피소드가

專屬於我倆的故事

참 예쁜 얘기로 시작

開頭很是美好

자작자작 조심스런 대화

小心翼翼 輕聲聊天

그새 늦은 시간

不覺間 夜色已深

굿바이

再見

좋은 뜻일 뿐인 굿바이

這只是一句純粹美好的再見

With a happy smile

帶着幸福的微笑

이게 이 스토리의 서막

這是這個故事的開篇

눈 내리던 그 밤

漫雪紛飛的那晚

겨울 향이 배어서

散發着冬天的氣息

더 눈부신 우리의 에피소드다

讓我們的故事更加耀眼

매일이 마지막인 듯이

把每天都當做最後一天

함께라면 어디든지

只要和彼此一起去哪裏都可以

사랑이란 걸 끝도 없이

我們一直都在

주고받고 나눴어 그치

不斷地分享愛意 對吧

서로만 있음 마음이

那時 心中只有對方

시릴 날이 없던 우리

始終熾熱的我們

넌 오아시스 내겐 마치

你就是我的綠洲

근데 있잖아

但是啊

별 소용없다

並沒什麼用對吧

생각만 해도 행복한 순간들은 말야

那些只是想到就會覺得幸福的瞬間

모른 척해도

即使佯裝不知

결국엔 이건 끝을 봤던 에피소드

這故事終究還是走到了盡頭

점점 점점 점점

一步 一步 一步

우리의 에피소드가

我們的故事

결말에 가까워져가

逐漸走到了結尾

곧 새드 엔딩이다

悲傷的結局即將到來

크레딧엔 너와 나

片尾是你和我

둘만의 에피소드가

專屬於我倆的故事

참 쓸쓸한 끝을 맞아

迎來了寂寞的結尾

두 주인공의 서글픈 마지막

兩個主角結局悽惘

결국 건넨 인사

最終 離別還是説出了口

굿바이

再見

너무 아픈 이별의 굿바이

這是一句悲痛欲絕的再見

눈물이 뺨을 스쳐

眼淚劃過臉頰

도착한 입가엔 미소

嘴角扯出一絲微笑

애써 웃고 있어

我們看着彼此

우린 서로를 보며

強顏歡笑

첨 같던 미소로 안녕

帶着初遇時的微笑

웃으며 안녕

和彼此告別

눈 뜨면 에필로그다

睜開眼已是後記

침대에 기대어 혼자

獨自倚靠在牀邊

펑펑 울고 있는 나

嚎啕大哭的我

이 궁상 밖의 난

這寒磣落魄之外的我

둘만의 에피소드완

和我們的故事

전혀 다른 모습 난 그날

完全不同的我 那天

돌아서지 말았어야 했다

不該轉身離去的

널 안았어야 했다

我應該回頭抱抱你的

그 밤

那晚

눈꽃이 널 덮은 그 밤의 향을 잊음과

忘卻了漫天大雪中的你和那個冬夜的氣息後

함께 잃었던 따스함

温暖也一同離我而去

춥게 눈을 뜬다

寒冷使我睜開眼睛

겨울밤이 되어서 맞이한 향이

已經是冬夜了 迎面拂來的這氣息

우리의 에피소드다

就是我們的故事 ^[3] 

參考資料來源 ^[1] 

參考資料來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