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

《Error》是黃世俊製作人和作曲家Melodesign的合作，在鋼琴伴奏上加入節奏和悲傷的絃樂旋律，還有作詞家金伊娜的深情歌詞，令主打曲與專輯中其他歌曲曲風不同。製作人黃時俊表示“曲中不斷反覆的鋼琴旋律以及充滿感傷氛圍的絃樂伴奏，都營造出悲慼、渴望的意象，全都是為了詮釋悲傷的愛情故事。” ^[2-3] 

《Error》

어쩔 수 없어서 버렸어

被迫無奈的捨棄掉

모든 감정을 지웠어

所有感情全部抹除

널 애써 지울 수 없어서

可是還是無法忘記你

(Let me free)

(給我自由)

내 맘이 안쓰러워서

我的心裏卻不願意

(Let me breathe)

(讓我呼吸)

이대로 살면 돼 숨 쉬면 돼

這樣活着就好 呼吸着就好

살아있기만 하면 돼 왜 안돼?

只要能活着就好 為什麼不行？

내가 괜찮다는데

我覺得沒關係

(Let me free)

(給我自由)

내가 이게 더 나은데

我覺得這樣就好

(Let me breathe oh)

(讓我呼吸 oh)

Yeah 칼날 같은 네 말에 베일까 두려웠어 난

Yeah 我害怕你那利刃般的話語劃傷我

숨 쉬고 밥을 먹는 채로 그냥 버티기만 해

每天呼吸 吃飯 也只能勉勉強強支撐着自己

나는 비겁했어 버티고 싶었어

是因為膽怯嗎 曾經也想要挺住

내 손에 내 가슴을 쥐고

自己的雙手抓破了胸膛

나를 위하는 삶을 선택했어 난

為了我的人生要怎麼選擇

나를 놓치기 싫어

我不要喪失自我

나를 더 망치기 싫어

也不願毀掉自我

끝나도 끝나지 않는 기억에

永無止境的 回憶之中

이길 자신이 난 없어

我根本沒有勝算

사랑 같은 건 결국

所謂的愛情 到最後

한 사람에겐 거짓말

只是一個人的彌天大謊

이젠 널 잊는 나를 지켜봐

請守望着 已經記不起你的我

두 눈 똑바로 뜨고서

睜開你的眼睛看着我吧

넌 절대 날 잊지 마(Ah~)

你不要忘了我(Ah~)

넌 나를 지우지 마(Ah~)

不要將我遺忘(Ah~)

심장을 절뚝거리다

心臟已經殘缺不全

이 길의 끝은 여기야?

所謂的路的終點在這裏嗎？

라고 단정 짓고 숨 한 모금

這麼想着深吸了一口氣

들이쉬고 나서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停了一會又長長的呼出

가슴에 그녀를 다 찢어

內心裏她的一切全部銷燬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다가

無聲的嘶喊 從心底迸發而出

이리저리 떠다니는 잔상을 지워

四處飄落的殘影全都毀掉

남아있는 추억들을

剩餘的 殘存的回憶

하늘 위로 불태워 Burn!!

無奈的丟入半空中 Burn!!

나를 놓치기 싫어

我不要喪失自我

나를 더 망치기 싫어

也不願毀掉自我

끝나도 끝나지 않는 기억에

永無止境的 回憶之中

이길 자신이 난 없어

我根本沒有勝算

사랑 같은 건 결국

所謂的愛情 到最後

한 사람에겐 거짓말

只是一個人的彌天大謊

이젠 널 잊는 나를 지켜봐

請守望着 已經記不起你的我

두 눈 똑바로 뜨고서

睜開你的眼睛看着我吧

넌 절대 날 잊지 마(Ah~)

你不要忘了我(Ah~)

널 다시 만났어 울었어

再遇見你我哭了呢

뭔가 잘못돼 버렸어

卻不知是哪裏出了錯

가슴이 기억하고 있어

即使心中還記得

(Let me free)

(給我自由)

전부 그대로였어

即使全都是依然如故

(Let me breathe)

(讓我呼吸)

더 피할 곳이 없어……너를!

我已經無處可躲……你！

너를 잡으면 아픈

如果抓住你不放 會痛苦

놓아도 더 아픈 나를

如果放手讓你走 更痛苦

꿈속의 꿈보다 깊은 이곳을

比夢中的夢還要幽深的這個境地

벗어날 자신이 없어

我沒有擺脱的自信

잊는다는 건 전부

即使嘴上説着遺忘所有

남겨진 나의 거짓말

也只是自己編織的謊言

가슴에 다시 번지는 얼굴

心底再一次浮現的 你的面容

전보다 아픈 것 같아

比以前更加痛苦

더 그리운 것 같아 (Ah~)

比以前更加懷念(Ah~)

더 해로운 것 같아 (Ah~)

比以前更加懷念(Ah~) ^[4] 

《Error》是一首以鋼琴伴奏為基調的悲傷情歌，深情的歌詞，再配以成員們如天籟般的嗓音，給人以心靈的震撼，獲得了前所未有的綜合效應。成員們配上悲傷又強烈的音樂，彷彿機器人，展現完美羣舞，備受關注，瞬間虜獲眾多女性粉絲芳心。（國際在線評論） ^[2] 

MV中成員們以全新的概念迴歸，用強烈的外貌來抓住視線，MV開頭女團Kara成員許英智和用憐惜的眼神望著他們的弘彬，這樣開場的MV彷彿一部電影，MV講述了李弘彬為了救活死去的戀人許英智，把自己和許英智都變成了機器人，但最後還是一起迎接死亡的悲傷愛情故事。無論是劇情還是製作都極為精湛，為歌曲增添了更多的悲傷與曲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