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霧之路

鎖定
《霧之路》是Ben演唱的歌曲,由鄭振永填詞,鄭振永譜曲,收錄在專輯《雲畫的月光 OST Part.4》中,是韓劇《雲畫的月光》的插曲。 [1] 
中文名
霧之路
外文名
안갯길
所屬專輯
雲畫的月光 OST Part.4
歌曲時長
3分58秒
歌曲原唱
Ben
填    詞
鄭振永
譜    曲
鄭振永
編    曲
문정규
鄭振永
發行日期
2016年9月13日
歌曲語言
韓語

霧之路創作背景

《霧之路》為 KBS2 月火連續劇《雲畫的月光》女主人公洪樂瑥金裕貞飾)的人物主題曲, 《雲畫的月光》中飾演金胤聖、展現出突出演技的鄭振永(B1A4)作詞、作曲、製作的歌曲。
雅練的東方之音歌手Ben哀切的聲音,具有民族色彩的聲音用西洋化樂器加以表達,努力將電視劇中的畫面與現今連接。特別是演員鄭振永在該劇中扮演金胤聖,站在與作品最近的地方所得到的感受全部融入此曲,將日益複雜的情感巧妙的以“霧”作比,將開始之時微妙的依戀之情與隨之而來的猶豫用歌詞完美地變現出來。 [2] 

霧之路歌曲歌詞

韓語歌詞
中文翻譯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봐 겁이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아픔도
안개처럼 흐려질까요
새까맣게 짙어져만 가는 기억속의 그대 모습이
지워질까봐 겁이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앞이 보이지 않아 눈앞이 흐려져도
눈을 감으면 고인 눈물이 흘러넘쳐도
언젠가는 그대 앞에 내가 서있을게요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수있다면 좋을텐데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就如逐漸依稀泛黃我們的記憶那般
佇立於白色迷霧之中
在我眼前 漸漸朦朧
害怕忘記你明朗微笑的神情
閉上雙眼 依然能看見你
思念你的心情 你可知曉
若你正穿越這迷霧籠罩之路 尋找我
可否沿那月光畫成的道路而行
若春日 鮮花再開
我們也能回到從前 再好不過
時間點滴流逝
我們的傷痛是否也會向迷霧那般淡去呢
害怕 於我愈加漆黑的記憶中
將你的樣子抹去
閉上雙眼 依然能看見你
思念你的心情 你可知曉
若你正穿越這迷霧籠罩之路 尋找我
可否沿那月光畫成的道路而行
若春日 鮮花再開
我們也能回到從前 再好不過
眼前一片漆黑 一片模糊
閉上雙眼 眼中期噙滿的淚水 簌簌留下
即使如此 總有一天 我會站在你的面前
我們的愛情 並不華麗 但是不也很美好嗎
若你正穿越這迷霧籠罩之路 尋找我
可否沿那月光畫成的道路而行
若春日 鮮花再開
我們也能回到從前 再好不過
就如逐漸依稀泛黃我們的記憶那般
佇立於白色迷霧之中
參考資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