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情變成離別的樣子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 (When love becomes goodbye) (愛情變成離別的樣子) - 臉紅的思春期 (볼빨간사춘기)

詞：안지영

曲：안지영/바닐라맨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

기어코 널 뒤로하고

차갑게 돌아서서 나

앞만 보고 걸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뒤에서 소리치는 널

네 마음이 어떤지 알아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우리 모습이

어쩐지 맞지가 않잖아

그때 우리가

서로를 잘 알았더라면 그때

우리가

헤어져야 할 이유가 있다면 말이야

나일지도 몰라

늘 그래왔던 것처럼

뒤에서 바라만 보는

네 마음이 어떨지 알아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우리 모습이

어쩐지 맞지가 않잖아

그때 우리가

서로를 잘 알았더라면 그때

보고 싶어 안고 싶어

네게 기대 잠들고 싶어

힘들어 널 밀어내는 게

최선인 것 같아서

곁에 두는 게 내 욕심인데

네 손을 놓아준다는 게

널 더 아프게 만든 걸까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우리 모습이

어쩐지 맞지가 않잖아

그때 우리가

서로를 잘 알았더라면 그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