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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指相扣

(李笛演唱韓劇《雲畫的月光》插曲)

鎖定
《十指相扣》是李笛演唱的歌曲,由李笛填詞,李笛譜曲,收錄在專輯《雲畫的月光 OST Part.10》中。 [1] 
中文名
十指相扣
外文名
깍지
所屬專輯
雲畫的月光 OST Part.10
歌曲時長
4分6秒
歌曲原唱
李笛
填    詞
李笛
譜    曲
李笛
編    曲
李笛
發行日期
2016年10月4日
歌曲語言
韓語

十指相扣創作背景

韓國代表創作歌手李笛於韓國時間10月4日凌晨公開了《雲畫的月光》OST Part.10《十指相扣》。李笛不僅演唱了《十指相扣》,還以戀人的愛為主題參與其作詞和作曲,傳達了他特有的情感。
歌詞訴説着克服悲傷的愛情再次相遇時相約永恆的承諾,而樂隊的伴奏也給人留下深刻的印象。温柔的旋律加上李笛特有的魅力嗓音,這首優美的歌曲才得以誕生。 [2] 

十指相扣歌曲歌詞

韓語歌詞
中文翻譯
내가 너를 볼 때면
나를 보는 것 같아
우린 참 닮은 게 많아
홀로 숨어 울 때면
내가 우는 것 같아
차마 달래려다 말아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
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
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
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절대 헤어지지 말자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우리 쓰러지지 말자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
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
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
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절대 헤어지지 말자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우리 쓰러지지 말자
제발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절대 헤어지지 말자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우리 쓰러지지 말자
우리 떨어지지 말자
우리 무너지지 말자
我在看着你的時候
就像是在看着我自己一般
我們真的有很多相似之處
你獨自偷偷哭泣之時
就像我在哭泣那樣
曾試圖挽留 但最終沒説出口
或許我們兩個 很久以前
在降臨到這世界上之前
顫抖着的兩雙小手十指緊扣
決心守護彼此
若我們能再次相逢
絕對不要分開
即使猛烈的風雨襲來
我們也絕對不要倒下
或許我們兩個在很久之前
在降臨到這世界上之前
顫抖着的兩雙小手十指緊扣
決心守護彼此
若我們能再次相逢
絕對不要分開
即使狂風暴雨襲來
我們也絕對不要倒下
拜託 我們如果可以重逢
絕對不要分開
即使狂風暴雨襲來
我們也絕對不要倒下
我們也絕對不要分離
我們也絕不要被擊垮
參考資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