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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坤坎離

(DIA第二張正規專輯的歌曲)

鎖定
《乾坤坎離》是韓國女子組合DIA專輯《YOLO》中的單曲。 [1] 
中文名稱
乾坤坎離
外文名稱
Independence Movement Day [1] 
所屬專輯
YOLO
發行時間
2017年04月19日 [1] 
歌曲原唱
DIA
填    詞
許秀娟 [1]  ,奇喜賢,安恩真,白豫彬,鄭採妍,權恩彩,李再妮
譜    曲
許秀娟 [1]  ,奇喜賢,白豫彬,李再妮,똘아이박,피터팬
歌曲語言
韓語
歌曲歌詞
오늘도 니가 떠난 이 길은 여전해
  你離開的這條路今天依舊如此
  조금도 슬픔 막아낼 수 없어 끝내
  對於悲痛絲毫沒有招架之力
  쏟아지는 눈물과 설움이 울려 퍼지네
  如雨落下的眼淚與傷痛響徹雲霄
  말라가는 씨앗 니 손길로 꽃이 되었네
  漸漸乾枯的種子 通過你的手化作了花朵
들려오는 비난과 비운의 고통을
  遠處傳來的指責與厄運的苦痛
  맞서 싸운 지금 이 말처럼
  現在正面對抗它 正如這句話一樣
  너에게 감동을
  沒有什麼話語
  주는 말은 없다 조국
  給你傳去感動 祖國
  멀리 떠난 너의 함성이 메아리가 되어
  遠遠離開的你的喊聲化作迴音
  가슴 깊숙이 향기만 남아서 사라지네
  在內心深處留下香氣 隨後消失
  오늘따라 유난히 잠 못 드는 이 밤이
  今天那尤其無法入眠的夜晚
  지그시 눈 감고 두 손 모아 기도하네
  緊緊閉上雙眼 合起雙手祈禱
  신념과 희망이 확실했기에
  因為信念與希望已經確定
  님의 침묵을 내가 선언했기에
  因為你的沉默已經由我聲明
  이별 갈등 희망과 만남
  分手 矛盾 希望與相見
  소리 높여 외친 태화관
  提高聲音大聲喊出的泰和館 (1919年3·1運動 民族代表在此朗讀獨立宣言書)
  그대 내게 보내 준 따뜻한 바람
  你為我送來的那温暖的風
  나를 꿈꾸게 만들고
  讓我做起美夢
  흐려진 사진 속에 선명한
  在已變模糊的照片中
  그댄 날 미소 짓게 해
  那清晰的你 讓我露出微笑
  지그시 눈 감아도 들려오는
  就算緊緊閉上雙眼 也傳來
  그날 그대의 목소리
  你那天的聲音
  걸어온 긴 아픔이
  我身上那長長的悲痛
  하늘이 되어 여기 있으니 영원히
  化作天空 因為永遠在這裏
  나의 동지 11명의 무명지
  我那11名同志的無名指
  붉게 새겼던 우리들의 다짐
  鮮紅地刻上了我們的決心
  여기 단지 동맹이란 이름 앞에
  現在在那僅僅是同盟之名的面前
  생사는 전혀 중요치 않은 일
  生死完全不重要
  대한독립 이 나란 우리의 것
  大韓獨立 這國家是我們的
  오직 우리들의 힘으로만
  僅僅依靠我們的力量
  해낼 수 있어 일궈낼 수 있어
  就可以做到 就可以實現
  나라 잃은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對於失去了國家的我們而言沒有明天
  해방이란 이름의 방아쇠를
  那名為解放的扳機
  망설임 없이 나는 당겼네
  我會毫不猶豫地扣下
  하얼빈 하늘 울린 다짐
  哈爾濱的天空 鳴響的決心
  그대의 눈물 헛되이지 않길
  希望你的眼淚不會白流
  마음에 품은 나의 어머니
  懷在內心中的我的母親
  너의 죽음은 네 것이 아니니
  你的死亡不是你的嗎
  조국을 위해 한 목숨 바쳐
  為了祖國 獻上我的生命
  한줌 재가 되어 꽃으로 피어나리
  化作一小撮灰塵 再以花的形式盛開
  그대 내게 보내 준 따뜻한 바람
  你為我送來的那温暖的風
  나를 꿈꾸게 만들고
  讓我做起美夢
  흐려진 사진 속에 선명한
  在已變模糊的照片中
  그댄 날 미소 짓게 해
  那清晰的你 讓我露出微笑
  지그시 눈 감아도 들려오는
  就算緊緊閉上雙眼 也傳來
  그날 그대의 목소리
  你那天的聲音
  걸어온 긴 아픔이
  我身上那長長的悲痛
  하늘이 되어 여기 있으니 영원히
  化作天空 因為永遠在這裏
  눈앞에 놓인 가슴
  在眼前堆放的心胸
  아픈 현실 속에 우린
  我們處在痛苦的現實中
  어둡고 가난한 삶의
  黑暗且貧窮的生活
  빛이 돼준 동주 시인
  詩人尹東柱化作它的光芒
  창밖에 밤비가 네게 속삭여가
  窗外的夜雨向你低語
  두려움은 언제쯤 가시냐는 궁금증
  害怕的感覺什麼時候才能離去 很好奇
  뼈빠지게 일하며 근근이 버티지
  拼死拼活工作 勉強忍耐
  우리에게 돌아온 건 무단 통치기지
  回到我們身邊的是那武力統治
  그대였기에 가능한 거였어
  因為是你 所以可能
  눈앞에 가득 차 맴돌고 있어
  在眼前充滿並徘徊着
  1919년 기미년 3월 1일
  1919年 己未年 3月 1日
  모두가 바랬던 바램
  是大家都期盼已久的願望
  탑골 공원을 가득 채운 사람들
  擠滿了塔谷公園的人們
  멀리 울려 퍼진 만세소리
  遠處響徹天空的萬歲呼喊聲
  기억하니 너와 나
  還記得嗎 你和我
  33인을 담아낸 문서 하나
  一張載滿33人的文書
  태화관 밖으로 울려 퍼졌던 건
  喊聲已朝泰和館外傳播開
  모두의 염원을 담은 마음이니
  是承載着大家希望的心嗎
  16살 소녀의 품 안에
  在那16歲少女的懷中
  끌어 안겨진 태극기
  太極旗被緊緊懷抱着
  그 안에 담긴 애국심 들리니
  聽見那承載的愛國之心嗎
  유관순 열사의 목소리
  柳寬順烈士的聲音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
  現在與過去 還有未來
  모든 걸 이어줬던 그대들의
  已經連接起那一切的你們
  한 줌의 재가 꽃이 되어
  因為那一小撮灰塵化作花朵
  내 발아래 피어났기에
  已經盛開在我的腳下
  가능했음을 아네
  我知道了它的可能
  그대 내게 보내 준 따뜻한 바람
  你為我送來的那温暖的風
  나를 꿈꾸게 만들고
  讓我做起美夢
  흐려진 사진 속에 선명한
  在已變模糊的照片中
  그댄 날 미소 짓게 해
  那清晰的你 讓我露出微笑
  지그시 눈 감아도 들려오는
  就算緊緊閉上雙眼 也傳來
  그날 그대의 목소리 걸어온 긴 아픔이
  你那天的聲音 我身上那長長的悲痛
  하늘이 되어 여기 있으니 영원히
  化作天空 因為永遠在這裏 [1] 
參考資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