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個男人

好像很久了 連這句話都顯得生澀了

就好像只看你的眼神就能完全瞭解你的一個朋友那樣

像你的影子那樣一直陪伴在你的左右

一個男人-金鐘國(7張)

在你辛苦的時候傷心的時候寂寞的時候都是如此

還有在你承受分手痛楚的時候

也這樣幫你擦過眼淚

有這樣一個男人 非常愛你的男人

有這樣一個男人 不敢説愛你的男人

就在只要伸手就能碰觸到的距離

有一個疼惜你更多於自己並想擁有你的我在這裏

不管什麼時候在任何地方 都只想着能夠讓你開心的事

有這樣一個男人 非常愛你的男人

有這樣一個男人 不敢説愛你的男人

就在只要伸手就能碰觸到的距離

有一個疼惜你更多於自己並想擁有你的我在這裏

有過一千次的嚥下去 喔 還有一萬次的説不出口

想説出來 快要失去理智了 好想突然間把你抱在懷裏

有一個女人 傻傻的接受着不懂我的這種愛

就像不懂得愛的我如何放下像傻瓜般傷心的你一樣

此刻也是流着淚 但是卻非常幸福 喔

因為有你在我的身邊

참 오래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할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 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건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2] 

金鐘國（김종국 ，Kim Jong Kook），1976年4月25日出生在韓國京畿道安養市。韓國歌手，主持人，韓國男子組合Turbo主唱。畢業於韓世大學和檀國大學。 ^[3]